2024 팻 보험(반려견 보험) 가입후기, 주의사항, 장단점 비교

팻 보험을 준비하시고자 하는데 정보가 많이 없으시죠? 기존에 가입하신 분들의 찐 경험담과 그분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주의사항, 그리고 보험사마다의 장, 단점 모두 준비하였습니다. 이 포스팅 하나로 펫 보험 선택하실 수 있으십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팻보험

 

 

팻 보험 가입 경험담

 

 

펫 보험의 기본적인 구성은 자기 부담금과 보장비율입니다. 자기 부담금은 병원에 갔을 경우 기본적으로 자신이 부담하는 비용이며, 보장비율은 자기 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비율을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반려견이 아파서 병원을 갔는데 30만 원의 병원비가 나왔다고 하겠습니다. 이때 자기 부담금이 1만 원이고, 보장비율이 70%라면 아래와 같이 계산됩니다.

 

30만 원(병원비) - 자기 부담금(1만 원) = 29만 원

* 병원비에서 우선 자기 부담금을 제외합니다. 자기 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에서 보장비율을 적용합니다.

 

29만 원 X 보장비율(70%) = 203,000원

 

이때 보장받는 금액은 203,000원입니다.

 

정리하자면, 병원비 30만 원 중 203,000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내 자비가 들어가는 부분은 자비부담금 1만 원에 29만 원에서 보장비율 70%를 적용한 203,000원을 제외한 87,000원을 더한 97,000원이 자비가 들어갑니다.

 

위와 같은 계산방식이 적용되기 때문에 우선 자비부담금이 높을수록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높아지게 됩니다.

 

자기 부담금에 따라 달라지는 본인의 부담금액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자기부담금	본인 부담금액 계산결과(보장비율 70% 적용)
1만원	병원비(30만원) - 자비부담금(1만원) = 29만원  29만원 X 보장비율(70%) = 203,000원 자비부담금액 : 10,000 + 87,000원 = 97,000원
3만원	병원비(30만원) - 자비부담금(3만원) = 27만원  27만원 X 보장비율(70%) = 189,000원 자비부담금액 : 30,000 + 81,000원 = 111,000원
5만원	병원비(30만원) - 자비부담금(5만원) = 25만원  25만원 X 보장비율(70%) = 175,000원 자비부담금액 : 50,000 + 75,000원 = 125,000원

 

 

자기 부담금액이 높을수록 본인이 부담해야 되는 금액은 올라가게 됩니다. 자기 부담금은 상품에 따라 1만 원 ~ 50만 원까지 다양하니,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되겠습니다. 물론 자기 부담금을 낮게 할수록 보험료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적정선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보장비율 역시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보장비율이 높을수록 역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기 때문에 보장비율의 선택도 자기 부담금액처럼 적정선을 찾아야 합니다. 

 

 

 

팻보험 보장 횟수 및 보험 불가내용

 

펫보험 중에 보장 횟수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장 횟수는 예를 들어 1년에 5회로 정해져 있다면 1년 중 5번까지는 보험이 적용되는데 5번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보장을 받을 수 없는 내용입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아프기 시작하는 경우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을 일이 생기는데, 횟수를 제한해 두면 보험을 가입하고도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보험 가입 시 꼭 체크하셔서 진행하셔야 되겠습니다.

 

 

 

보험 중 불가한 사항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잇몸이나 치아는 보장하지 않는다는 보장 내용이 종종 있습니다. 잇몸이나 치아 때문에 병원을 찾는 일도 많기 때문에 꼭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셔야 됩니다. 보험내용이 복잡하다는 이유로 자세히 살피지 않으신다면 큰 손해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세부적인 보험사별 비교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팻 보험 가입시기 추천

펫 보험을 언제 가입하느냐에 따라서 보험료 때문에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보통 반려견의 경우 견종별로 차이가 있지만 8 ~ 10세가 넘어가면 펫보험 가입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시기는 5살 전후입니다. 

 

5세 전후라면 적정한 보험을 가입하여 유지하시면 차후 발생되는 병원비 소요를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으실 겁니다.

 

 

팻 보험 갱신주기

펫 보험의 갱신주기는 1년, 3년, 5년 등 여러 가지 주기가 있습니다. 펫 보험의 갱신주기를 선택하실 때도 꼭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되는데요.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나이가 들면 1년 단위 갱신일 경우 매년 보험료가 급격하게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갱신주기는 너무 짧지 않은 3년 또는 5년으로 설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년 급격하게 늘어나는 보험료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갱신주기가 길수록 기본 보험료가 높을 가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 보험료와 갱신주기에 따른 인상폭을 비교해서 적정한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팻 보험별 장, 단점 비교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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