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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키움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조회하는 방법과 절세하는 방법을 아래에서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최근 해외주식으로 넘어가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양도소득세를 절세할 수 있는 방법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2024 키움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조회 절세 방법
    2024 키움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조회 절세 방법

     

     

     

    2024 키움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조회방법

     

    키움증권에서는 양도세를 바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저는 키움증권 S# 앱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아래처럼 해외주식 메뉴에서 우측하단의 양도세를 선택하면, 아래 우측 사진과 같이 양도소득 합계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다른 증권사 앱을 쓰시는 분들도 해외주식 카테고리에서 양도세 부분을 모두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방법

     

    해외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양도소득세에 대해서 생소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외주식을 거래하면서 발생된 실현손익이 250만 원을 넘어가게 되면, 초과분에 대해서 22%의 세금을 납부해야 되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2024년에 수익이 1000만 원이 발생했다면, 250만 원을 제외한 750만 원에 대해서 세금 22%를 적용해 165만 원을 납부해야 되는 거지요.

     

    • 750만 원 X 22% = 165만 원

     

    물론 수익이 난 부분에 대해 세금을 내야 되는 것이지만 생각보다 22%의 세금은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 절세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나의 연간 실현손익을 250만 원에 맞추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수익이 난 종목을 매도해서 500만 원의 수익이 났습니다. 

     

    그렇다면 250만 원을 제외한 250만원에 대해 22%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되는데요.

     

    손실을 보고 있는 다른 종목이 있다면, 이 종목을 매도해서 손실을 250만원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되면 첫 번째 종목에서 250만 원 수익, 그리고 두번째 종목에서 250만원 손실이 되므로 나의 최종 연간 수익은 250만 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손실난 종목을 매도함으로써 내 계획에 없던 매도를 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이때 손실이 나던 종목은 바로 지금 가격에 다시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 종목은 평단가가 높아지기는 하지만 내가 내야 되었던 양도소득세 250만 원의 22%인 55만 원은 절세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양도소득세를 관리하게 되면 생각보다 많은 세금을 절세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손실을 활용할 때 주의할 점

     

    해외주식 손실을 활용하기 위해서 연말에 손실난 주식을 매도할 때 양도소득세는 결제일을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12월 29일에 매도 주문이 체결되었더라도 결제가 2025년 1월 2일에 이뤄진다면 해당 주식의 매도손익은 2025년분으로 반영됩니다. 이 부분을 주의하셔야 됩니다.

     

    양도소득세 납부 기준은 원화입니다. 해외 주식을 취득할 때나 매도할 때 환율차이로 인해 환차익이나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음에 따라 환율을 고려해야 합니다.

     

     

     

    해외주식 증여를 통해 절세할 수 있는 방법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증여를 통해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배우자에게 해외주식을 증여하게 되면 10년 동안 6억 원까지 증여세 공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증여 후에 배우자가 주식을 매도하더라도 양도차익이 없기 때문에 양도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수익이 많이 난 종목이 있다면 해외주식을 배우자에게 증여해서 적법하게 양도소득세를 절세할 수 있기 됩니다.

     

    다만, 2024년까지는 증여 후에 바로 양도하여도 이월과세가 적용되지 않지만, 2025년부터는 주식도 이월과세 대상에 포함되어 1년이 지나야 증여가액을 취득가액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방법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는 다음 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확정신고 기간에 신고해야 됩니다.

     

    신고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홈택스 접속 및 로그인

     

    2. 세금신고 > 양도소득세 신고 > 예정신고 > 일반신고 선택

     

     

     

    3. 양도 기본정보 입력

    • 양도자산종류 : 해외주식 선택
    • 양도 연월 : 해당 거래 시기 입력

    4. 신고인(양도인) 기본 정보 입력

     

    5. 양도자산 및 거래일자 정보 입력

     

    • 양도 물건 종류(코드) 선택
    • 주당 양도가액, 양도가액, 취득일자, 주당 취득가액 등 입력

    6. 세액 계산 화면 확인 및 등록

     

    7. 납부할 세액 조회 및 납부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 활용하는 방법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있습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납세자가 직접 신고납부해야 하며, 신고 절차를 정확히 따르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대상은 해당 연도에 해외주식 양도소득이 250만 원 이상 발생하신 분으로 증권사 플랫폼을 통해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키움증권 바로가기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 비용이 궁금하실 텐데요.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 모두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약 전문 세 주사를 통해 신고를 하신다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는 약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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